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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과 아침, 오타루

마지막 저녁식사 전, 어스름의 오타루를 걸어 오르골당 小樽オルゴール堂을 구경하러 갔다. 겨울이 아닌 오타루에 와본 건 10년이 되어가는데, 변하지 않은 거리가 반갑다. 대전이 성심당의 도시라면, 오타루는 르타오 Le Tao의 도시라고 해야겠다. 여기저기 조금씩 다른 르타오 매장이 자리잡고 있다. 다음 방문에는 도장깨기라도 해볼까 싶어졌다. 저 유명한 르타오 본점이다. 과자 쇼핑은 내일이라 예쁜 불빛만 담고 지나쳤다. 오르골당 앞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