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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성

우치히사르 성 Uçhisar Kalesi은 가파도키아에서 가장 높은 해발 1,270m에 서 있다. 15세기 동로마 시대에 세워졌고,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가보고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일몰언덕에서의 풍경을 보고 일정에 추가했다. 저 멀리 보이는 성채다. 조금 늦은 아침을 먹고, 왜때문에 아직도 하늘에 떠있는 열구기들을 보며 버스를 타러 갔다. 물가가 날뛰기는 해도 튀르키예의 대중교통 요금은 무척 싸다. 체력을 좀 아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