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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닿은 곳, 그 너머
후지시로 세이지 전시회 ‘오사카 파노라마’를 다녀왔다. 세이지는 일명 그림자 회화라 불리는 ‘카게에’의 거장이다. 면도날로 종이를 오리고, 트레싱지를 덧대어 빛을 투과하는 방식으로 완성된 작품들이다. 인도네시아의 전통 인형극 ‘와양꿀릿’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지만 독창적인 장르로 발전되다. 전시는 빛과 빛이 만들어내는 색 그리고 그림자로 가득했다. 황홀한 경험이었다. Listen ⇢
후지시로 세이지 전시회 ‘오사카 파노라마’를 다녀왔다. 세이지는 일명 그림자 회화라 불리는 ‘카게에’의 거장이다. 면도날로 종이를 오리고, 트레싱지를 덧대어 빛을 투과하는 방식으로 완성된 작품들이다. 인도네시아의 전통 인형극 ‘와양꿀릿’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지만 독창적인 장르로 발전되다. 전시는 빛과 빛이 만들어내는 색 그리고 그림자로 가득했다. 황홀한 경험이었다. List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