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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시 날리던 곳에 스타벅스가 생겼다

북을 향해 지라시를 띄워보내는 성지로 잘 알려진 애기봉이다. 지라시성애자들과 군의 오랜 기간 티격태격이 지겨워, 아예 생태공원으로 만들고 출입인원을 등록제로 바꿨다. (본래 민통선이다.) 대충 시간당 500명 정도를 받고, 신분증 없으면 출입불가다. 출입통제사무소에서 등록 후 올라오면, 평화생태전시관이 나온다. 정원도 가꿔놨고, 근사한 소나무들도 심어져있다. 요즘 날씨에는 타죽기 딱 좋은 의자지만, 평화롭기만 한 풍경에는 어지간히 어울린다. 좀 선선해지면 이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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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 올라온 배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大明港)은 김포시의 유일한 지방어항이다. 대명포구 건너편은 강화도의 초지리로 강화해협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다. 대명포구의 한쪽에는 어시장이 있다. 포구에 등록한 유자망, 낭장망, 안강망 등의 63척의 어선은 덕적도 앞바다까지 나가서 다양한 어물을 잡는다. 북방한계선과 가까워 포구 주변에 철조망이 둘러싸인 곳은 초소에 등록된 어선만이 조업할 수 있다. 지역N문화 늦은 오후면 갯벌에 올라온 배를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