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大明港)은 김포시의 유일한 지방어항이다. 대명포구 건너편은 강화도의 초지리로 강화해협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다. 대명포구의 한쪽에는 어시장이 있다. 포구에 등록한 유자망, 낭장망, 안강망 등의 63척의 어선은 덕적도 앞바다까지 나가서 다양한 어물을 잡는다. 북방한계선과 가까워 포구 주변에 철조망이 둘러싸인 곳은 초소에 등록된 어선만이 조업할 수 있다.
지역N문화
늦은 오후면 갯벌에 올라온 배를 볼 수 있다. 좀처럼 보기 어려운 배의 바닥을 올려다보는건, 기묘한 경험이다. 때가 잘 맞는다면 갯벌에 내리는 일몰색도 만날 수 있다.








대명리, 김포.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