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진(張旭鎭, 1918년 1월 8일(1917년 음력 11월 26일) ~ 1990년 12월 27일)은 대한민국의 화가이다. 현대미술사에서 한국적 추상화를 확립한 거장 중 한 명으로 높게 평가받는 화가이다. 본관은 결성.
그는 일상적 이미지를 정감 있는 형태와 독특한 색감으로 화폭에 그려냈다. 파울 클레나 호안 미로의 영향력을 얘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유아적이고 토속적인 감성을 추상화시킨 독보적인 화가로 인정받고 있다. 아동화(兒童畵)를 연상케 하는 특이한 기법으로 동심(童心)의 세계를 파헤치고 있는데 검소한 색채와 화면의 평면적인 처리가 두드러지며 그의 모든 작품은 소품(小品)의 테두리를 벗어난 적이 없다. 한결같이 생활의 주변 즉 마을·가족·가로수·건물·자전거·어부 등 동화의 이미지를 좇아 프리미티브한 생략법을 쓰는 작가이다. 작품으로 〈들〉, 〈까치〉(1987), 〈두 아이〉, 〈집〉(1981) 등이 있다.위키백과


















여름이 시작되던 날, 우연히 찾았다. 맑고 푸르른 하늘 아래, 화백의 역작들에 눈물 지었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 2023.

